중고 버스는 서류 다 확인했어도 시운전 없이 계약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매물 보러 가면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고, 공회전 상태에서 배기가스 색이랑 소음부터 몇 분 지켜봅니다. 여기서 이상하다 싶으면 그 뒤 시운전은 아예 취소하고 다른 매물로 넘어갑니다.
출발한 다음에는 저속에서 고속까지 순서대로 올려보면서 미션 변속할 때 충격이 있는지, 브레이크 밟을 때 한쪽으로 쏠리는지를 봅니다. 언덕이나 과속방지턱을 일부러 넘겨보고 하체에서 나는 소리도 따로 들어봅니다. 에어컨은 여름이라 특히 꼼꼼히 틀어보는데, 냉방이 늦게 들어오거나 소음이 크면 컴프레서 쪽 정비 이력을 다시 물어봅니다.
시운전 끝나고는 계기판에 뜨는 경고등을 하나하나 확인하고, 주행 중에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게 있으면 매도인한테 바로 물어봅니다. 저는 이 과정에서 애매한 대답이 나오면 계약을 그 자리에서 미룹니다. 지난번에 시운전에서 미션 충격을 느끼고 계약을 접었는데, 나중에 보니 같은 매물이 다른 사람한테 문제로 넘어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.
중고 버스는 서류 다 확인했어도 시운전 없이 계약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 저는 매물 보러 가면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하지 않고, 공회전 상태에서 배기가스 색이랑 소음부터 몇 분 지켜봅니다. 여기서 이상하다 싶으면 그 뒤 시운전은 아예 취소하고 다른 매물로 넘어갑니다.
출발한 다음에는 저속에서 고속까지 순서대로 올려보면서 미션 변속할 때 충격이 있는지, 브레이크 밟을 때 한쪽으로 쏠리는지를 봅니다. 언덕이나 과속방지턱을 일부러 넘겨보고 하체에서 나는 소리도 따로 들어봅니다. 에어컨은 여름이라 특히 꼼꼼히 틀어보는데, 냉방이 늦게 들어오거나 소음이 크면 컴프레서 쪽 정비 이력을 다시 물어봅니다.
시운전 끝나고는 계기판에 뜨는 경고등을 하나하나 확인하고, 주행 중에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게 있으면 매도인한테 바로 물어봅니다. 저는 이 과정에서 애매한 대답이 나오면 계약을 그 자리에서 미룹니다. 지난번에 시운전에서 미션 충격을 느끼고 계약을 접었는데, 나중에 보니 같은 매물이 다른 사람한테 문제로 넘어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