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자리 뉴스/자유 게시판
버스 관련 정보와 운전하며 겪는 세상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.
업계 소식, 운전 팁, 일상, 질문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.
배차 시간에 쫓겨서 출발 전 비상문이랑 소화기 점검을 한 번 건너뛴 적이 있다.
하필 그날 운행 중간에 관리자가 점검을 나왔는데 소화기 압력계를 물어보는 순간 안 본 게 생각나서 등에 식은땀이 났다. 다행히 소화기 자체는 문제없었지만 매일 하던 점검인데 딱 한 번 서두르다가 빼먹은 거였다. 비상문 손잡이 커버도 제대로 닫혔는지 그날은 확인도 안 하고 나갔던 상태였다. 승객 태우고 나가는 차에서 이런 순서를 건너뛴다는 게 그날따라 유난히 아찔하게 느껴졌다.
나는 그 뒤로 아무리 급해도 점검 순서를 줄이지 않는다.
배차 시간에 쫓겨서 출발 전 비상문이랑 소화기 점검을 한 번 건너뛴 적이 있다.
하필 그날 운행 중간에 관리자가 점검을 나왔는데 소화기 압력계를 물어보는 순간 안 본 게 생각나서 등에 식은땀이 났다. 다행히 소화기 자체는 문제없었지만 매일 하던 점검인데 딱 한 번 서두르다가 빼먹은 거였다. 비상문 손잡이 커버도 제대로 닫혔는지 그날은 확인도 안 하고 나갔던 상태였다. 승객 태우고 나가는 차에서 이런 순서를 건너뛴다는 게 그날따라 유난히 아찔하게 느껴졌다.
나는 그 뒤로 아무리 급해도 점검 순서를 줄이지 않는다.